간만에 YB공연을 관람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날 동시상영 이란 주제에...
바비킴 공연은 처음 관람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매우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바비킴 단독 콘서트를 보고싶당
윤도현도 바비킴도 좋아했지만..정말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였습니다..3번봐도 질리지않는 동시상영 내년에도 앵콜무대로 오케? ㅎㅎ
YB와 바비킴 마치 한팀이 된 듯 했습니다~
신나게 뛰다가 왔어요~~
yb도 좋아하지만 바비킴이 너무 좋아지는 공연이었어요
바비킴과 윤도현 둘다 좋아하는 팬으로서 솔직히 조금 실망 스러운 부분이 있지 않나 합니다. 동시 상영이라 잔뜩 기대하였으나 역량부족인가 관객의 호응을 이끌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보인듯한 공연이었습니다. 단독 콘서트보다 못하다는 느낌 차라리 소규모 공연이었다면 어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공연후 질서가 좀 안좋았습니다. 집중을 할만하면 뒤이어 늦게 온사람 좌석 찾는다고 앞을 가리고 안그래도 집중도가 조금 떨어졌는데 한번이 아닌 계속해서 공연후 30~40분꺄지 계속 해서 뒤늦게온 사람 자리 찾아준다고 앞을 막고 그럼솔직히 비싼돈 주고 앞자리 앉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콘서트 간것중에 최악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고쳐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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