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 공연은 너무 아쉬운점이 많네요. 다들 칭찬일색인게 당황스러울정도로..
관객을 배우팬으로만 보지마시고 여느 공연때와 같이 유료관객으로서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서울에서는 그래도 만족도 꽤 높았던 공연이었고
그 기대감에 지방 전공 열심히 티켓팅하며 다니고 있는데
성남부터 대구,부산,대전까지 이어지는 이번 지방투어는
뜬금없이 극흐름을 깨는 애드립에 무대장치마저 허술하고
최소한 열심히 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하는데 학예회 수준보다 못한 진지함.
이제 실망하다 지쳐 **ㅋㅅㅌ보는 기분으로 그냥 웃으며 봅니다.
그냥 배우 얼빠하지뭐..이런 기분으로?
그날들 공연 올해로 끝낼거 아니잖아요.. 남은 진주, 제주공연이라도 성의있게요. 제발.
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 but 휴식기에 지방공연텀 길어서 연기감도 떨어질테고 컨디션 난조도 보이는 가운데
최상은 아니지만 늘 열심히 해주시는 모배우님. 그분만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 재미있어요 |
wl*** |
2015.05.07 |
25 |
익숙한 노래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더욱 와 닿아는 뮤지컬
과거와 현재가 번갈아 가면서 그날들의 이야기가 펼쳐질때 슬프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네요
2층 좌석이 넘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다음번엔 꼭 1층 앞 좌석으로 가야겠어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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