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알기 쉽게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연...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매력을 비교하며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음.

굿!!! 강 추천!!!

영화배우 김태우씨의 스윗 N 클래식 이벤트에 당첨되어 정말 잘 보았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을 접해보면서 멋진 음율과 선율속에 어우러지는 음악들

솔직히 음악에 대하여는 잘 모릅니다.

연주했던 내용들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들었던 음율이 나오면 혼자 마음속으로 손가락을
튕기면서 들어보았습니다.

눈을감고도 들어보았죠
사실 현악기에 대하여도 모릅니다.
단순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라는 음악속에 취해서 마냥 듣기만 했습니다.

김태우씨의 토크 콘서트 개념의 설명과 음율속의 선율
피아노 피아니스타의 박종훈씨의 화려한 음반건주속에 같이 어울려지는 박진우씨의 하모니

그리고 이어지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의 윤은규씨 비올라의 김가영씨 첼로의 장우리씨
이런 현악기의 음속에 빠져들면서
아 클래식이라는건 이런거구나

뮤지컬과 연극 공연과 또다른 매력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 이런걸 보아야 하나 그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벤트에 당첨되고 클래식의 공연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그런 마음과
세종문화회관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하고

광화문 광장도 처음으로 걸러가 보았습니다.
지방에서 이런곳에 가기란 쉽지가 않거든요

차가막힐거 같아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에 도착하여
세종대왕상앞에서 아내와 사진도 찍어보고 거닐어보고
저는 그곳에 출장차 가끔와보았지만 사실 아내는 첨이거든요

그러고 클래식 공연장에 들어가 김태우씨 진행의 토크콘서트와 현악기 음율속에 빠지면서
잠이 싹 달아나는 음악에 취해서 마냥 즐거웠습니다.

정말 모르는 음악을 접해보면서 또다시 한번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또 보고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화이트데이라 작곡가별 로망스 곡으로 선별했던 연주곡들.
배우 김태우의 사회도 일품이었고, 다음에 또 이 시리즈를 한다면 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