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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소리 - 2008 제 6회 서울우수마당극제

	연극 > 연극
	2008/12/03 ~ 2008/12/03
	국립극장 하늘극장
	놀이패 신명
	만 6세이상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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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 침입에 맞서 이 땅을 지켜온 민초들의 술래 소리는 계속 된다. ‘어디만큼 강가 당당 멀었네. 어디만큼 강가 당당 멀었네...’ 민속놀이인 강강술래의 여러 가지의 놀이를 적극 차용하고 그 제의성을 바탕으로 극적 내용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강강술래의 기원설 중 왜적의병기원설에 근거하여 예술적 형상화의 기본 줄기로 창작된 <술래소리>는 반세기 동안 외세의 침입에 맞서 이 땅을 지켜온 민초들의 근현대사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마당판에 재구성되어 있다. 강강술래 소리에 담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민초들의 애환! 휘영청 달 밝은 밤, 마을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