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너무보고싶어해서 보여줘더니 너무나 좋아하네요 춤에 관심 많은 아이라서 이번에 큰맘먹고 보여주었읍니다 잘 관람 했어요
가족과 함께 국립발레단 왕자호동을 관람했다. 첫 무대 화면부터 삼족와 현무로 조명의 집중등으로 멋진 스타트를 끊었다 사슴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시작된 웅대한 사랑의 서사는 호동왕자, 낙랑공주의 솔로와 듀엣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클래식 발레동작에 우리의 춤사위가 어우러져 참 아름다웠다.
왕비가 호동을 향해 추는 유혹의 춤도 표현이 잘 되었고, 태권동작을 반영한 군사들의 집단무도 참 좋았다. 공간점프와 회전이 너무나도 멋진 왕자의 춤이 격동적이었고 사랑의 테마도 예술적으로 잘 표현해서 보는내내 감탄했다. 그날 내린 단비처럼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공연이었기에 추천한다.
처음 본 발레공연이었습니다. 앞서 본 발레공연이 하나도 없어서, 기준점이 없기 때문에 공연이 좋았다 안 좋았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낙랑공주 역 맡은 분의 동작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종국에 낙랑이 자명고를 찢은 후, 최리왕이 절망하고 왕자 호동이 자결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공연은 좋았지만 공연 외적으로, 공연장 앞뒤 높이 차이가 많이 없어서 앞사람 실루엣이 무대를 가려서 그게 아쉬웠네요. 좋은 공연 보아서 즐거웠습니다.
익산에서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발레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수준높은 공연이었습니다.
내용의 구성과 연출도 아주 좋았고요.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호동왕자 발레리나 발레리노 너무 멌있었어요.
동작 하나 하나 예술이고 의상도 너무 멋있었어요.
아름다고 멋진 동작이 잘 모르지만 너무나 감동적이 무대를 만들었어요.
대한민국 발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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