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늘 인터파크에서 티켓구매하고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좋은 공연있었으면 좋겠네요.
국카스텐의 팬입니다. 하지만 몽니도 다른 락페스티벌에서 만나면서 노래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었죠. 잔나비는 처음 보았지만 이름이 낯설지 않았습니다.생각보다 젊고 통통 튀면서 실력도 출중한 밴드라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몽니는 정말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자주 듣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몽니 단독콘서트도 꼭 가려고 해요. 버즈는 오랜세월 락을 해온 밴드답게 관록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언변도 좋고 정말 잘 생겼어요.^^
국카스텐은.. 말이 필요없는 분들이지요. 그 작은 체구 어디에서 그런 엄청난 에너지가 쏟아져나오는지..
매번 매료당하고 옵니다.
네 밴드의 색과 멋이 모두 달라서,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런 무대 자주 만들어주세요! 정말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좋았습니다
혼자가는 콘서트라 설렘과 뻘쭘함을 뒤로 하고 신나게 즐기다 온 콘서트네요,,,먼저 잔나비팀은 처음 보았는데 젊음이 풋풋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멋진공연이었구요,,, 몽니는 복면가왕에서 본 보컬분 엄청 노래를 잘 하시는분이셨어요,, 깜짝 놀랐다는,, 버즈는 비쥬얼밴드답게 훤칠하시다는.. 팬분들도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인듯... 마지막으로 국카스텐 사실 국카스텐 보러갔는데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멋짐이었어요,, 항상 파이팅 넘치는 무대,,,또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감동이었어요^^
라인업 4팀도 마음에 들었고 공연도 너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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