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연극 중 가장 집중하며 봤던 것 같아요.
내용면으로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동물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연기자분 정말 대단하셔요.
얼마나 고민하고 연습했을지 그 수고가 피부로 느껴질 정도였어요.
모든 분들 연기가 좋았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보고나서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네요.
극단 소울메이트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동물들의 특징을 정확히 묘사해 연기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연기를 보며 웃다가 가슴아프다가를 계속 반복했네요~~~
기억속에서 잊혀진줄 알았는데 집나간 우리 재롱이가 갑자기 보고싶네요ㅠ_ㅠ
아프면 아프다고 말 할 수도 없는 동물들...
많이 아끼고 사랑으로 보살펴야겠습니다~^-^)/
제목만 알고 갔는데
모르고 가서 더 마음이 아팠던 검둥이였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
반려동물이 가까워 지는 요즘
가까워진만큼 너무 쉽게 생각 하기도 하는데요
동물뿐 아니라 내 바로 옆 사람에게도 라는 생각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답니다.
몰입도를 최고로 올려놓은데는 많은 사람들의 고생이 보였어요^^
버림 받은 동물들의 슬픔을 의인화하여 깊은생각을 하게되는 공연이었음니다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입장을 교차하여 대칭적
생각을하여봄니다
잘 구상되어진 공연이었슴니다
출연진들의 동물연기는 연극인들만의 진면목을
보았슴니다
깊어가는 겨울 감성에 감정을 깊게하여주는 공연 이었슴니다
더 많을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월 29일 검둥이를 보고 왔습니다.
연기자분들이 동물를 연기하는데 동물의 습성 및 동작을 넘 연기를 잘 하십니다. 일반적인 연기 시 인위적인 표현이 느껴지는데 연기에 빠져들 정도로 그 표현력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이 아쉬울 정도의 슬픈 결말이라 더 남겨진 여운이 깊은 연극이라 좋습니다.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회가 없는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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