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소풍나온 느낌으로 따뜻한 음악들으며 좋았던 기억이 계속나네요. 실뜨기 도구 있어서 좋았구요.
아쉬웠던점은
몇몇 젊은이들이 대놓고 진하게돗자리 위에서 애정행각을 ㅠㅠ 민망하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 보기에 좀. . 젊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놀랐지만.. 50중년 아줌마 가족이 즐기기에 신선하고 굳이었습니다. 서울숲 자체가 넘 좋더라구요. 런던의 하이드파크보다 더 좋은 듯??
5점!!!
날씨도 좋고 좋은 음악 들어서 좋았습니다
가족이 오랜만에 돗자리깔고 간식먹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가짐. 서울숲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반하였고. . 아쉬운것은 데이트족들도 많았는데, 돗자리위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19금 연출하는 젊은 남녀들은 좀 에티켓을 지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공연장과 여관방 구분이 안가는. .
좋은 장소에서 좋은 날씨에 좋은 음악을 듣는 것.
이번 재즈페스티벌을 요약하면 저 한 문장으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최초 개최였으나 생각보다 순서 벗어나는 일 없이 큰 실수 없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저는 양일 모두 공연을 즐겼는데 토요일에 보완할 점이 생긴 것을 일요일에 바로 유연하게 적용하여 관람을 더 쾌적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출연진에 대한 아쉬움과 약간은 열악한 관람 장소였는데, 다음번에는 관람장소에도 천막을 좀 설치해주셨으면 훨씬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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