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안녕하신가영 공연 넘나 감동 짱짱!!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공연
힐링이라는 말이 맞춘 듯 꼭 맞는 공연이었습니다
120분동안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크리스마스 공연에 처음으로 가영님을 만나고
단독공연에선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같이 웃고 울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
빨리 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내 마음의 위로가 되고
나를 눈물짓게하고
내 눈물을 멈추게 해준.
이 몇마디 문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한번보면 두번가고 싶고 두번보면 세번가고싶고 세번보면 네번가고 싶고 네번보면 다섯번 가고 싶고 다섯번 보면 여섯번 가고싶고..
그러다 올콘??
가영님 만세!
항상 완벽하고 더 완벽해지는 라이브와 빈틈 없는 공연 구성. 온전히 빠져있던 2시간이었습니다 ㅎ
안가보신 분들도 가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아티스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알면 좋겠지만 티켓팅이 점점 힘들어지....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ㅎ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많이 들어주세용~~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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