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마무리하는 수원SK아트리움의 송년음악회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연주자인 리처드 용재오닐과 피아니스트 전지훈, 테너 박지민, 그리고 디토 챔버오케스트라가 장식할 예정이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수원SK아트리움을 아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리처드 용재오닐의 <선물>로 송년 무대를 마련했다. 집에서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듯, 그가 사랑하는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그가 아끼는 아름다운 음악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송년음악회는 아름답고도 슬픈 슈베르트의 가곡과 한국의 대표 가곡을 피아노와 비올라의 선율..

슈베르트 가곡 모음
1) Du bist die Ruh 그대는 나의 안식처
2) Erlkonig 마왕
3) Nacht und Traume 밤과 꿈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821
Schubert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D.821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Dvorak: Serenade for Strings op 22 | 2nd mvt: Tempo di Valse

이원주 곡, 연(緣)
윤학준 곡, 마중
El dia que me quieras
Misty (Erroll Garner)
My Funny Valentine (Richard Rodgers, Lorenz Hart)
Girl From Ipanema (Antonio Carlos Jobim)
Rhapsody in Blue (George Gershwin)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