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하는 지역이 수도권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농촌에 살다보니 문화생활이 쉽지않는터에 그나마 1시간거리의 대전에서 공연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무조건 티켓을 예약했다 그동안의 공연은 직장동료들과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서울에서 흥행하는 메이커 공연만을 선호? 했는데 솔직히 내용도 잘 모르겠고 감정이입도 안되어 졸다 올때도 허다했다 그런데 빨래는 나의 잘못된 공연관람 습관을 확 변화시키도 계기가 되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에 꽈 차오르는 감정 ....앞으로 빨래와 같은 공연을 찾아 열심히 공감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련다 삘래공연팀 화이팅!
감동듬뿍^^
서울공연에 감동해서
대전공연 재관람했어요.
노래가 다~~너무너무 좋아요
지친마음을
상쾌하게
빨래해줍니다
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뮤지컬입니다. 소극장에서 보다가 중극장에서는 처음인데 더 멋있네요.!! 기회되면 또 보겠습니다. 감동적인 공연 감사합니다.
감동적이어서 울컥했습니다
옆에선 막 우네요
우선 남여주인공 목소리 좋고 노래 엄청 잘하십니다.
모든 배우분들 연기와 노래를 잘하셔서 보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사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연기해서 우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마지막 공연을 보았는데 다음에 또 공연을 한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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