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도 좋고 재밌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많고~~~
내년에도 또 열렸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닥터코어 911을 너무 좋아해서 갔었던 공연이었지만...
정작 제가 좋아하는 멤버는 안나왔을 뿐이고...;;;
그렇지만 닥터코어 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인 밴드들 음악도 좋았고,
몰랐던 밴드들을 알게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특히 넘버원 코리안.
너무 맘에 들었어여 ㅋ
재미있고 활력이 넘치는 발랄한 밴드 ㅋ
보컬분이 노홍철 닮았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노래 제목도 너무 웃겼고, 브라스 밴드가 함께하는 락밴드 라는 점에서...
이전에는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인지... 신선하기도 했고... ㅋ
끊임없이 뒷태를 자랑하던...
래빗보이의 보컬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ㅋ
닥.코.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해 주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29일에 있을 닥터코어의 단독 콘서트를 기대하며... ㅋㅋㅋ
ㄱㅐ인적으로 싫어하는 밴드하나빼고는 다 즐거운공연이엇어요~
아쉬운점하나는 할로윈 파티라고하기엔 뭔가 부족한 설정...
정말 공연좋았습니다~~
멋진 밴드들의 열정도 좋았구요
서문탁 공연 정말 최고최고 드레스입은 여전사 같았어요 ^^;
오랜만에 본 영턱스클럽도 옛추억의 노래들이 새록 새록~~
갠적으로 가이즈와 닥코 공연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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