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연주 후 눈물이 나더라구요 언젠가 다시 티모시의 연주를 들을수 있길 바랍니다
게스트 바이올린 연주자의 연주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협연이 조화롭고 멋졌어요.
러시아 작곡가의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음악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네요.
성남에서 이런 가격에 세계 1등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는건 예사롭지 않습니다.
비록, 그 선율이 최고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족과 같이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금난새 씨도 좀 웃겼어요..
단원들도 열심히 하는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바로는 아니고 일년에 한번쯤은 오셔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어요.
티모시 추이와 금난새 지휘 성남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잘 보고왔습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은 참 좋았습니다.
뛰어난 신흥 젊은 거장으로 명성을 굳히고 있는 티모시 추이의 1717 Windsor-Weinstein Stradivarius 바이올린과 함께 멋진 연주였습니다.
늦게나마 2018년에 ''가장 성공적인 젊은 음악가''에게 수여 되는 베르 비어 페스티벌 에서 받은 ''Prix Yves Paternot''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자주 연주회가 있기를 기대하며, 젊고 활기찬 합주를 들려주신 지휘자님과 성남시립교향악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인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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