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밤 그리고 새해 첫날 공연
가는 해를 에이트 공연과 함께했습니다.
가창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라서 스트레스가 팍팍 풀려요..^^
다만 아쉬운것은 제가 모르는 노래가 좀 있어서..그부분은 그냥 덩실덩실...ㅋ
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에이트공연이였어요..ㅋㅋ
| 대~박~! |
kd*** |
2010.01.07 |
103 |
와.. 진짜...
어후....
이런 분위기일줄은 상상도 못하고 갔는데요;
진찌 완전 신났음 ㅋ
연말이고 해서 그냥 조용히 보고 올 분위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노래 진짜 왕 잘함. 그냥 쩔음 ㅋㅋㅋ
분위기도 예상했던거랑 다르게 완전 신나고 ㅋㅋ
나도 모르게 노래 따라부르고 있었음;
암튼 에이트 다시 봤어요 ㅋㅋ
완전 팬 될꺼임 ㅋㅋㅋㅋ
오랜만의 공연 관람이라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
3시간 가까운 공연이었는데, 지겹지 않고 재밌어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
특히 연말의 마지막이라 더 뜻깊은 공연이었던것 같다.
콘서트라 비단 노래만 부르는게 아닌 같이 얘기하고 놀수 있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다음에 이런 공연이 있다면 계속 관람을 할까하고 있다.
계속 모르는 노랠 불러서 좀 지루했지만,
끝엔 역시 쵝오!!!
노래 완젼 잘부름!!!!!!!!!!!!
곡들이 더 많아져서
우리가 아는 노래가 더 많아짐
정말 재밌을듯 ㅋㅋㅋㅋㅋ
좀 아쉬운 공연 이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여친과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새해를 맞이 할수 있어서
완전 좋았음 ^^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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