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효도선물로 티켓구매 했었는데 두분다 즐거운시간되셨다고 합니다 ~ ^^*

콘서트 예매를 저 또한 난생처음 해보는데,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친할머니와 외할머니를 위해서 예매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픽업을 해주실 저희 부모님은 그럼 2시간동안 무얼하시나 싶어서 4분 모두 예매를 해드렸어요. 자리가 어떤 자리가 좋을지 몰라 한참 고민하다가 최대한 가까운 중간 쪽 VIP자리로 예매했었고, 당일날 할머니들과 부모님은 맛있는 점심먹고 생에 첫 콘서트를 즐기고 나와서 저녁도 외식으로 하시고 카페에서 만났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가기 전날에는 다들 뭐입고 가야하냐며 ㅎㅎㅎㅎ 어린아이 마냥 들떠서 좋은날 입을거라고 아끼시던 옷들을 입고 신발도 이쁜거 신고 가셨더라구요 :) 정말 좋은 하루 잘 보내셨답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콘서트를 잘 알게되어 4분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행복하네요!!! 정말 추천합니다.!!!

좋은 공연 잘 보았읍니다
아쉬점이 ㅎ하나 있다면
노래 2~3곡 하고 멘트하면 좋을텐데
한곡하고 멘트 하 고 하니가 흥이 별로 안나요

전성이 보고 싶다는 친정엄마의 성원에 못이겨 빅3행복한동행을 예약했습니다. 엄마의 성원에 못이기는척 내가 원하던 미스트롯을 취소하고 빅3를 예매했습니다.하지만 오늘의 공연은 정말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기대 그 이하였습니다. 박현빈은 온몸의 땀을 뻘뻘 흘려가며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평소 팬은 아니었지만 오늘 열심히 최 선을 다하는 모습에 펜이 되었습니다. 김용임씨의 무대도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출륭한 무대였기에 참으로 행복행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엄마가 간절히 원했던 진성씨의 무대는실망 그이하도 이상도 아니었습니다. 한번으로 끝내주었으면 좋을싸구려티나는 멘트는 곡이 끝날때마다 이어졌고 진성씨 특유의 지지리궁상 컵셉은 공연내내 계속 되었습니다. 본전생각 하지말라는 당부에도 불구하고 간절히 진성을 원했던 저의 엄마는 진성의 음악마다 조는 사태가 벌어지고 전 두번다시 진성의 무대는 보지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분의 멘트대로 정말 본전생각 간~~~~~절히 나는 아주많이 아쉬운 무대였습니다.마지마막 무대후 뒤도 돌아보지 않는 냉정함에 저뿐만아니라 많은분들이 정말 냉정한사람 이라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왔습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데 진성씨때문에 정말 본전 생각나는 공연이어서 당분간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을 공연입니다.

초대권 입장하신는분이 많아서. 돈주고 산 제가 멍청하게 느껴지네요. 다시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