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와 사자탈춤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무대 부평문화사랑방의 기획공연 국악 시리즈 마지막 공연! 지난 첫 번째 공연에서 사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느닷’ 팀이 이번에는 탈춤과 함께 찾아옵니다. 각 지역의 탈춤과 열정적인 사물놀이 연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춤꾼들의 익살스런 재담, 흥을 돋우는 춤사위로 우리 아이들과 더욱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국악인 오정해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함께하는 키즈 국악 콘서트! 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집니다.&nbs..

문굿 -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문굿’. 나쁜 기운은 몰아내고, 좋은 기운을 몰고 들어간다. 
삼도탈춤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봉산탈춤, 고성오광대, 안동하회별신굿을 소개한다. 
삼도농악가락 - 웃다리(충청권), 영남, 호남의 풍물가락을 한 데 모아 연주하는 사물놀이 최고의 연주곡으로, 연주자들의 최고 기량을 맛 볼 수 있다. 
사물놀이 판굿 - 머리에 상모를 쓰고, 악기를 들고 여러 가지 형태로 대형을 갖추며 시각적 요소를 강하게 살린 연주곡이다. 
사자춤 놀이 - 사자의 탈을 쓰고 행하는 민속놀이로, 신령스러운 사자를 통해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며, 마을의 무사 안녕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