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알리 님이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하셔서 가봤는데 여전히 대단한 실력이었습니다.
객석에서 수시로 감탄사가 쏟아졌었군요. 코로나19 방역 조치 때문에 소리 높여서 응원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짜릿하게 해주는 알리 님의 노래에 많은 분들이 감동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우아한 콘서트가 개최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별다른 공연을 보기 어려웠는데 이번 알리씨 공연은 우리 부부에게는 행운의 한 순간 이었다.
집사람이 알리씨의 광펜이라 작년에도 구경 할 려고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연이 닫지 않았는데 올해는 공연을 입장하여 구경하여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리고, 활동할수 있는 활력을 되 찾은 것 같다.
알리씨의 공연 열정과 센스 있는 매너에 깊이 더 빠져들게 되었다. 행복했던 한 순간이었다.
에세이 컨셉으로 다양한 선곡들과 사연들로 구성된 알찬공연이었습니다. 티비로만보던 알리씨공연을 현장에서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에 아들의 등장도 너무 귀여웠고 오랜만에 힐링했습니다♡
| 좋더라구요 |
ka*** |
2021.09.10 |
21 |
난생 처음 가는 콘서트였는데 취소될까 노심초사하다가..
게스트없이 두시간 노래장이의 무대를 같이 즐기고 왔어요. 기타연주자도 연주 짱이었어요.
근데 의자 넘 불편했어요. 펑펑과 별짓다해봤는데를 못듣고 왔네요. 라이브로 듣는데 essay라기보다는 journey 같았어요. 영상 조명도 적절해서 두시간 음악여행 참 즐거웠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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