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일 전주 7시 공연 관람객입니다.
(관람일시에 예매내역 연동이 안되네요, 네이버를 통해 예매했습니다.)

아래 남겨있는 관람평처럼 저 또한 취소된 공연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소속사 측의 입장이 몹시 궁금한 상황입니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빠르게 의사결정하여 7시 공연장에 모이기 전에라도 안내를 해주셨더라면 어땠을까요?

서울공연 예매는 아쉽게도 놓쳐 멀리 서울에서 전주까지 방문하였고
코로나로 인한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큰맘먹고 멀리까지 방문한 입장에선 너무나 아쉽습니다.

차라리 일찍이라도 의사결정 해주셨더라면 콘서트장을 방문하기 위해 낭비한 시간, 비용 등은 세이브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1차적인 예매처 측의 답변 기다리며, 예매처 측의 답변이 어렵다면 꼭 소속사나 공연 관계자 분께 이 의견을 전달 주시길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팬분들이 많으셔서 그냥 다들 좋게 넘어가시는 것 같은데 서울에서 콘서트보러 숙박잡고 내려간 저희 일행은 기분만 팍 상하고 왔습니다 저도 거미님 우시는거 보고 맘 아프긴 했는데 이건 무리한 스케줄 강행시켜서 결국 가수 컨디션 난조로 일정 소화하지 못하게 만든 소속사나 주최사 측에서 보상이라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원래 이렇게 오프닝 끝나고 바로 취소되면 전액 환불만 해주고 끝인건가요? 소속사 측에서 진심어린 사과문도 없이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것 같아 불쾌해지려고 합니다 현장에서 취소되었을땐 이런일도 있구나.. 싶었는데 은은하게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오프닝 3곡 후 목상태가 너무 안좋아지셔서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얼른 건겅회복하셔서 좋은 공연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좋았는대.... 몸이 좋지 않으셔셔 아쉽습니다!

하지만 너무좋았어요

듣고 싶던 곡 많이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니'' 듣고 싶었는데 짧게나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ㅎ
다음엔 완곡을 들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