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와 10cm 두 가수가 1부 2부로 나누어 공연을 하였는데요 정말 멋진 공연이어서 더욱더 팬이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전주까지 설레는마음으로 가서 재밌게 보았고 앞으로 공연이 또 있으면 찾아가 같이 즐기고싶습니다

좌석도 넘 편하고 쾌적해서 좋았어요
공연장이 우선 예쁘고 위치도 좋아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았고
십센치님 등장할 때 너무 예쁘더라고요
조지도 그렇게 등장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세상 누구보다 해맑고 귀엽게 등장해서
사랑스러웠어요ㅋㅋ
죠지 목소리도 넘 예쁘게 듣기좋게 잘 들렸고
곡 순서랑 곡선정 모든 게 완벽했다는..ㅎㅎ
라이브 음질이 정말 좋았어요!!
죠지 먼저 노래해서 시계 보니깐 우리 조지는 57분?정도까지 했었는데
십센치님은 다음 순서라서 확실히 앵콜곡도 더 많았고
7:15분도 더 넘어서 끝났던 것 같아요.(십센치님 팬분들 부러웠음..ㅎ)
우리 조지도 앵콜곡으로 10곡 할 수 있게 음악 더 많이 나와주면 좋겠고
촬영도 뒷부분에서는 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서 불러주셨는데 인상깊었고
팬 입장에서는 참 감동적이더라구요..!
날씨도 완벽하고 무대도 완벽했던 하루//
창원 공연도 가고싶지만 어버이날이라 할무댁에 끌려가서 못가네요ㅠ
죠지 공연 앞으로도 많이 해주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조지님 팬미팅도 해주세요ㅎㅎ!!! 존버갑니다ㅠ
이조지 사 랑 해 요

#바라봐줘요 #좋아해 #하려고해고백 #THE BOTTOM OF THE SEA

최애곡 불러줘서 고마워 이조지 최고얌

기획공연이어서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무대와 조명도 아티스트에 맞춰서 신경 써 준 흔적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앵콜 시간도 길었어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행사가로 티켓이 많이 뿌려졌었지만 꿋꿋이 정가로 구매한 콘서트! 직접 가수의 노래를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각잡고 듣기는 처음이었다. 죠지 10cm 둘 다 너무 좋은 목소리 실력 재치를 가진 가수들이었다! 공연도 알차고 길게 준비해주고 즐겁게 공연에 임해주어서 좋았다 아쉬운건 사람들이 조금만 신나면 박자박수를 쳐서 노래가 잘 안들렸다 원래 그렇게 박수를 치는건가...? 북한에서 공연 보는 느낌 살짜쿵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번 공연은 찢긴게 아니라 찢은거 인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