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고 저도 즐겁게 봐서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들의 열정~~,그리고 관객을 사랑하는 마음 젤로 큰것은 음악, 노래 제대로 된 귀호강에 감동 그리고 감동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마음이 간만에 힐링되었습니다.

이제 추천해도 볼 수 없지만..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다들 꽃길만 걸으세요
배인혁 짱♥

오랜 무명의 세월을 가진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들의 무대로 뜨거운 열정이 살아 있는 무대로 참가자 모두의 열정과 감동이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열광적인 무대였다. 개인 일정으로 끝나기 바로 직전에 나와 휘날래를 못보고 나온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그들의 뜨거움이 아직도 가슴에 얼얼하게 남아 있다. 콘서트를 종종 가게 되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기대와 설렘이 있다. 이번 콘서트 무대는 색다른 음색을 가진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져 더욱 기대를 품고 갔다. TV에서 감동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들이 많아 아마도 기대를 품게 되지 않았나 생각되며.
어쨌든 감동과 열정이 있는 무대였다. 가수들도 전국적인 콘서트를 하고 마지막 앵콜공연이라서 본인들이 모든 것을 토해내는 듯한 무대였다. 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관람하며 함께 호흡하며 그들을 십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영상으로만 보다가 직접 가서 공연을 보니까 더할 나위없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