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흐름도 빠르고 음악과 춤이 곁들어져서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어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로코물로 추천합니다~
"너무 잘 들리는 남자" (빅재미 극단 Soulmate 이어달리기 작:영화 In peu, beaucoup, aveuglement 연출:최무성 번안,각색:홍성춘 무대디자인:김태훈 조명디자인:유은경 음악,작사,작곡:육중완 ‘사람을 찾습니다’외 분장디자인:박정미 출연:배용근, 임예나, 이수정, 김유신정, 정주호 주최:극단 Soulmate 제작:빅 잼(B.J.M) 극장:후암스테이지 별점:★★★★☆) 원작은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이라는 제목으로 2015년도에 제작된 프랑스 영화이다. 여자가 산 꼭대기 집으로 이사를 온다. 그리고, 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뻔한 로코물 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장면인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불러준 임예나 배우님이 마음에 들어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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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 신선했구요 코믹도 있고 감동도 있어요~ 오늘을 사는 우리의 고민과 나름의 해결책(?)
저절로 미소지어지는 로맨스까지..
한번쯤 보셨으면 하는 작품이었어요~ 남편도 잼나게 봤대서 기분좋았네요^^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강추해요~^^
최근 본 로코 연극 중 최고라 감히 말 할수 있음
기존 로코가 뭔가 많이 부족 했는데
완벽한 연출에
지루할 틈도 없고 무대 장치 ,음악 까지 완벽
추운날씨 였는데
너무나 따뜻하게.볼수 있어서 행복 했음
오래 해 주셨음 하는 희망을
사랑은 보여지는 외모보다는 마음에 와 닿아지는 감정에 더 끌려야 하는 게 맞는 거죠^^
좋은 배우들과 좋은 연출님의 노력으로 만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유쾌하고 기분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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