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 소리가 너무 커서 가수의 노래소리가 잘 안 들렸어요~
보통 가수와 협연을 하면 오케스트라의 주요 악기만 연주를 하던가
가수의 간주중에 총연주를 하던가 해서
가수의 노래소리에 집중하게 하는데
이번 공연은 모두가 주인공이고 싶어하는 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한동준님의 노래는 거의 뭍혔고 ~~
한동준 님의 노래는 굉장히 부드럽고 7080 감성을 느낄수 있었다. 알리 님의 노래는 아파트 고층의 뻥 뚫린 뷰와도 같다. 시원하게 쭉 뻗어나가고 막힘이 전혀 없었다.
훌륭한 두 분 가수의 노래를 더욱 빛내 주는 것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였다. 가수 뿐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도 마지막 앵콜곡을 준비해주어서 큰 감동이었다.
귀호강은 물론이고 진행을 맡은 손현수님, 노래 중간중간 재치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 한동준님과 알리님 덕분에 내내 웃으며 감상할 수 있었다.
한동준님의 노래는 굉장히 부드럽고 7080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알리의 노래는 아파트 고층의 뻥 뚫린 뷰와도 같다. 시원하게 쭉 뻗어나가고 막힘이 전혀 없었다.
훌륭한 두 분 가수의 노래를 더욱 빛내주는 것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였다. 가수뿐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도 마지막 앵콜 곡을 준비해주어서 큰 감동이었다.
귀호강은 물론이고 진행을 맡은 손현수님, 노래 중간중간 재치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해주신 한동준님과 알리님 덕분에 내내 웃으며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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