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 2학년 1학년 남자아이둘을 데리고 갔어요.
아이들이 적극 추천해서 신청했는데 넘나 기다렸고 기다린만큼 좋았고, 감동이었어요.
3층이었지만 소리의 감동은 다 전해져서 그래도 좋았습니다.
아이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면서 앞으로 공연할때마다 가자며 성화더라구요.
일기장에도 쓰는 초딩이, 내 최애지브리영화음악 ost콘서트를 갔다, 너무~~~나 좋았고 감명깊었다며.....
저도 뿌듯합니다.
아이들 인생에 첫 콘서트로 좋게 기억남기를 바라며!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초딩이 2학년 1학년 남자아이둘을 데리고 갔어요.
아이들이 적극 추천해서 신청했는데 넘나 기다렸고 기다린만큼 좋았고, 감동이었어요.
3층이었지만 소리의 감동은 다 전해져서 그래도 좋았습니다.
아이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면서 앞으로 공연할때마다 가자며 성화더라구요.
일기장에도 쓰는 초딩이, 내 최애지브리영화음악 ost콘서트를 갔다, 너무~~~나 좋았고 감명깊었다며.....
저도 뿌듯합니다.
아이들 인생에 첫 콘서트로 좋게 기억남기를 바라며!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초딩이 2학년 1학년 남자아이둘을 데리고 갔어요.
아이들이 적극 추천해서 신청했는데 넘나 기다렸고 기다린만큼 좋았고, 감동이었어요.
3층이었지만 소리의 감동은 다 전해져서 그래도 좋았습니다.
아이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면서 앞으로 공연할때마다 가자며 성화더라구요.
일기장에도 쓰는 초딩이, 내 최애지브리영화음악 ost콘서트를 갔다, 너무~~~나 좋았고 감명깊었다며.....
저도 뿌듯합니다.
아이들 인생에 첫 콘서트로 좋게 기억남기를 바라며!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팀파니의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와 함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시작이었다. 클라리넷을 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하고 오케스트라에서
타악기를 시작한 내 귀엔 이제 여러가지 타악기의
소리가 들려온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다양한 타악기의 소리가
내 맘과 귀를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었다.
내 최애 '모노노케 히메' 의 웅장하면서도 왠지 가슴
시린듯한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인생의 회전목마' 를 마지막으로 들으며 멋진 시간을 아쉽게 보내야
했다. 기회가 되면 담에 또 한번 듣고, 보고 싶다.
연말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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