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처럼 내 인생에 길이길이 기억될 가슴 뜨겁고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창완 아저씨 말씀처럼 히트곡 부르려고 오신 게 아니라 일흔의 창완아저씨가 공연장이 꽉 차게 불러주시는 노래에 다시 한번 반했어요~~ 사실 너트 헝아들 팬인데~김창완아저씨가 더 멋지시더라구요~~창완 아저씨와 눈 맞추며 공연을 펼치는 너트헝아들은 아이같았어요~시작 한 시간 전에 입장했는데 아니벌써~끝나버린 공연~~ 내년에도 해주세요~~~
너무 좋아하던 밴드 둘이 함께 공연하기에 후다닥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크라잉넛 분들 유쾌하고 즐겁게 잘놀아주셨어요
김창완님 70세의 공연 너무 멋있었고 그 자리에 함께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밴드분들 연주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공연 덕분에 많은 에너지 받아갑니다
주옥같은 노래들에 일년치 스트레스가 다 풀렸어요~
규모가 적어서 외려 몰입하기 좋아서 ????????
내년에 아니 매년 해주세요♡♡♡
김창완님 신곡도 너무 좋았습니다!!!!
목이 쉴 틈이 없네요. ㅎ
너무나,좋아하던 두밴드를 보게되서 넘좋았습니디ㅗ긴 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운 시간 또보고픈 공연입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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