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아티스트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귀가 호강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가서 즐기고 싶네영!!
청소년 때부터 좋아하던 볼빨간 사춘기 콘서트에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하는 가수들 콘서트 가보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꼭 들었었는데, 마침 상황이 되어 운 좋게 티켓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탠딩 공연이었는데, 아무래도 제 자리가 후순위여서 가수를 앞에서 보진 못했지만 현장감은 같이 즐길 수 있었고 매번 듣던 음원과 달리 라이브로 듣는 부분들이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아티스트와 괜히 내적 친밀감이 생긴듯한 기분이 들었고, 제가 정말 팬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티켓팅 기회가 생긴다면 열심히 준비해서 좌석을 최대한 앞자리로 노려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있다면 꼭 참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경희의 전당 ''Merry Go Round''콘서트에서 못 불렀던 곡들을 after party에서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적인 무대!! 노래뿐만 아니라 안지영의 입담도 역시 노래 못지않게 재밌습니다!! 팬분들의 반응도 항상 뜨겁고, 재밌으며, 전체적으로 눈호강, 귀호강, 마응 호강 3박자가 딱 들어맞는 콘서트입니당~~!!!! 기회될 때 꼭 즐겨보세요!
시야 가리는것만 빼면 모든게 좋았던 경험이네요
다음에는 1열에서~!
ㅠㅠ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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