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맨처음부터 보지는 못햇지만! 우선 롤링홀로 들어가서 들은것은

"우리는 신가람밴드 입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

그리고 이어진 강력한 사운드의 락,,

정말 헤메면서 왓지만 그 고생을 싹 날려버릴만한 사운드에 빠졋고

다음 게스트 어쿠스틱 팝 밴드 스윙 체어!

보컬의 애절한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앗고

탑밴드에 출연한 일명 삼촌밴드 블루니어 마더..

관객들은 기타리스트 한준희가 등장하고 사운드 체킹을 하자

이렇게 외쳤다

"기타는 저렇게 치는거야!!!!!!!!!!!!!!!!!!!!!!!!!!!!!!!!!!!!"

그러자 한준희

"맞습니다. 기타는 이렇게 치는것이지요..."ㅋㅋ

그렇게 시작된 곡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곡은 개새끼들,,,,:::::

우선 쩌는 제목으로 먹고들어가는 이곡은

후렴도 장난아니엇다

"집어쳐. 이 개새끼들 아!!!!"

이 부분만 따라해달란다..

그리고 로켓펀치의 게스트이자 탑밴드의 도전자

2STAY!!!!!

아까 2스테이 보컬과 스윙체어와 함께부른 "냉정과 열정사이"!!!

호흡이 잘 맞아서 사귀라고 할 정도이다..

이들은 탑밴드에서 선보인 편곡 "보아-No.1"을 선보이자

관객들은 열광 그 자체였다.

체리필터의 등장은 정말 마치 소녀시대,원더걸스,카라를 본듯한 반응이었다,

베이시스트 정우진의 등장만으로 관객들은 열광햇고

마지막 홍일점 조유진의 등장은 우진의 등장 2배였다.



첫곡은 체리필터의 캐롤..

전주 부분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뛰기 시작햇고 난 미 쳣 고

일부 고등학생들은 "계탔다"라고 말할 정도 였다.

그리고 이어진 오리날다!!!!

왜 이곡이 대히트를 쳣는지 왜 그들이 체리필터인지 절실히 알려주는 곡이엇고

다음곡은 5집앨범 RockSteric의 타이틀 Pianissimo!!!

개인적으로 라이브로 엄청 듣고 싶엇던 곡이 엇다,,

후렴 부분 손스타의 랩은 대단하다고 표현될정도,,,

그외에도 Digital Shock Wave, 이물질 내안의 폐허의 닿아 Rock ''N'' Roll 등을 들려주어

귀를 신나게 했다,,

솔직히 이 표예매값은 20000원이라는 가격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무대였다..

짱짱한 밴드들의 짱짱한 공연!!!
공연 값이 싸다고 느껴질 정도로 충실한 공연입니다.

마지막에 친필사인 기타 한명 추첨했는데,
땅에 떨어진 본인 티켓을 자기 건줄도 모르고 주웠다고 임자 나오라고 했다능 ㅋㅋ

제번호가 204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024번이었죠!!

결국 떨어진 티켓은 제꺼에 제 번호였어요!!! 그래서 티켓 주인이라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던 거였죠!!

공연만으로도 좋은데 뜻깊은 것도 당첨되니 너무 좋네요. 또 가야겠어요!!

사람도 많고 열기도 뜨거워서 진짜 재밌구요

오면 진짜 스트레스 그냥 날릴수 있네요.

처음에 매드프렛팀이 첫공연인데 여성 밴드 그룹인데도 파워풀하고 멋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신가람밴드는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지고 공연을 하시고

스윙체어팀은 잔잔하고 매력적이네요..

블루니어 마더는 17년동안 음악을 하신만큼 베테랑이신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2stay는 말도 필요없이 멋있구요..

마지막은 체리필터였는데 마지막이라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즐기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공연보러오실려면 체력부터 길러야 할듯....

계속 서있어야되서 다리도 너무 아프고 집가면 바로 쓰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