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강민은 인기를 얻게 되자 예전의 순수함과 열정을 잃어버린다. 방탕한 생활을 하며 지내던 중 마약혐의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혼자 남게 된다.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며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 강민은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생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떠난 마지막 여행에서 세연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친구를 통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극장에서 한 뮤지컬이라 관객참여도 높은 뮤지컬이라서 배우와 소통할수 있는 기회도 많았고 배우분들이 재미있게 잘 이끌어 주셔서 공연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너무 무거운 소재도 아니라서 즐겁고 재밌는 맘으로 볼수 있었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소재도 아닌 마지막엔 감동도 있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웃다가 울다가 ㅜㅜ 노래할땐 같이 서서 즐겁게 즐기고~ 짱이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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