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자막으로 지나가는 광고 ''사랑한다 말하길 망설이는 당신에게 추천하다''라는 글귀를 보고 무작정 예매를 했네요. 전 7년째 싱글맘이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도 한번의 아픔을 가진 친구예요. 사랑하지만 조건도 마음의 여유도 허락치가 않아 걷도는 사랑표현만 하게 되네요. 꼭 같이 보고 싶었답니다.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 이런 진실된 사랑을 배우고 꿈꾸면서요. 드라마를 관람하는 동안 많이 웃고 즐기고 엔딩에선 둘다 눈시울이 붉어지고...같은 곳을 보며 손을 꼭잡고 같이 걸어 가고 싶네요. 정말 멋진 공연이었구요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관객을 들었다 놨다 ㅠㅠ 하네요
울다가 웃다가
모든 연령대가 다 공감할 내용이엿어요
배우분들 연기력도 너무 좋았구요
잘봤습니다
한번더 보고 싶어요
무엇이든 큰기대를 하지 않고 갔을때 그 희열과 기쁨이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없이 갔어요^^
여느 커플과 여느 부부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우리의 현재 모습과 과거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중간중간 즐거운 음악과 노래가 가슴에 와닿은 곡도 많았고
흐름이 끊기지 않게 유머가 항상 함께해서 더욱 좋은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계기로 부모님께 티켓 선물을 드렸답니다^^
홍보물 글처럼 매년 결혼기념일엔 항상 보고 싶은 공연인듯해요^^
사실 결혼 7주년 기념으로 본 공연이었어요^^ 앞으로도 10년 20년 30년 계속 오래 행복하게 살며
공연도 계속 했음 하네요^^ 감사해요~
음악연주회를 제외하고는 처음본건데
여자친구도 너무 좋아하고 너무 즐겁게봤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으로 막이내린 어두컴컴할때
슬며시 눈물도 훔친기억이 나네요 ㅎㅎ
감동적이고 많은 웃음준 작품이었어요
재미있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연기자들과 귀에 익숙한 멜로디 그리고 감동적인 내용까지,,...
친구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엄청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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