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또 볼 순 없을지도 모르는 스테판사마=
생각보다 늦게 시작하셔서 이미 많이 지친 상태였지만
그래도 역시 그 포스는 덜덜덜
한가지 아쉬운 것은
라운지보다는 일렉트로니카에 가까운 음악 위주였다는 것인데
그래서 더 신났던것도 같구요^^
일단 한마디로..
굳!!!!!!!!!!!!!!!!!!!!!!!!!!!!!!!!!!!!!!!!!!!!!!!!!!!!!!!!!!!!!!!!!
너무나도 좋은 음악들과 스타일리쉬 했던 파뤼피플들..
첨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틈에서 이리가지도 저리 가지도 못해 좀 힘들었지만..
그게 스탠딩공연의 묘미가 아닐런지..
음악에 푹빠져 춤추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마지막에 스테판아저씨와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완전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내년에 또 했음 좋겠다~ㅋㅋ
음반으로만 접하던 Hotel Costes의 이색적인 음악과 분위기
그것을 한국에서 즐길 수 있었다.
3시간 가량의 라운지파티동안 음악과 조명과 사람들로 바는 열기로 가득찼다.
이어 스테판폼푸냑이 만들어내는 음악들로 터져버린 사람들의 열기.
한주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는데 넘치는 자리였네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환상의 공연
원없이 신나게 놀았어요.
다른 파티들보다도 사람 많았던 것 같고,
그 와중에 연예인들도 간간이 만날수 있더군요.
그들도 잼나게 즐기는듯했어요 ^^
바닥에 컵을 그냥 버려 춤추다 걸리는 불상사만 없었어도
마냥 즐거운 공연이었을듯합니다~
역시 뽐뿌냑! 최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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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T:06 [Stephane Pompougnac of Hotel Costes]](http://ticketimage.interpark.com/PlayDictionary/DATA/PlayDic/PlayDicUpload/040001/08/02/0400010802_3258_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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