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한 음악을 통한 영혼의 교류를 가져보자는 것이 이번 기회의 의도이며 한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러시아, 스페인, 영미 등 각 나라 작곡가들이 계획한 연가곡의 극적 구성과 시대적 화성차이와 가창표현의 다양성, 피아노반주부의 변화 등을 고찰하여 연가곡을 연주자 발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공연양식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발전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소프라노 나경혜, 피아노 Ralf Heiber
Joseph Marx

Hat dich die Liebe beruehrt 사랑이 그대를 어루만졌는가
Marienlied 마리아의 노래
Nocturne 야상곡
Waldseligkeit 숲의 속삭임
Der bescheidene Saefer 소박한 양치기
Und gestern hat er mir Rosen gebracht 어제 그이가 내게 장미를 가져왔다오
Nachtgebet 밤의 기도
Valse de Chopin 쇼팽왈츠
Die Elfe 요정
Bitte 부탁


베이스 김요한, 피아노 김수민
김광자 작곡 가곡집에서

1. 화개동천에서 (허형만 시)
2. 오월의 하늘이 열리면 (김동환 시)
3. 달무리 (박목월 시)
4. 달의 초상 (한여선 시)
5. 마을 (조지훈 시)
6. 층층폭포 (조규화 시)
7. 당신의 풍경 (노유섭 시)
8. 부여 가는 길 (이종훈 시)
9. 구룡령 너머에는 잃어버린 시간이 산다 (박영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