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좋은 취지의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정말 저렴한 비용으로 노래도 듣고 예술을 후원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았습니다.
평일이라 퇴근 후 가게되서 앞부분은 놓쳤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가 많아서 예술을 좀 더 쉽게 접하고 더 가까이해서 좀 더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오길 바랍니다.
공연장 입구에서 캘리그라피로 문구 써주신것도 너무 좋았고,
공연도 따뜻했어요!
재능을 가진 예술꿈나무들을 위한 자선공연이었지만 형식적이지 않고 알찬 무대를 볼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좋은 자리를 만들고 수익금도 좋은 데 쓰인다고 하니 관람자로서 뿌듯합니다.
강추공연!!!
시험기간이었지만 잠시 휴식하러간다는 생각으로 다녀왔는데요~
좋은 취지의 후원내용과 권지안씨의 솔직한 강연 그리고
랄라스윗과 소란의 감성적이고 신나는 공연까지!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예술나무공연에 3년연속으로 소란출연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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