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벌췌곡으로만 여러번 들었는데, 전곡을 듣기는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클래스가 다른 무대였다..
메시아는 워낙 유명하니 불러도 보았고 많이 들어도 보았는데
이번 공연은 2시간의 공연시간이 지루할틈없이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다.
사실 처음엔 19일 쏠리스트들이 마음에 들어 예약했었고
이 분들은 실망시키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소프라노 김영미씨 이미 워낙 커리어가 화려한 분이니 말할필요없겠다,.
메조 백재은씨 카리스마있는 외모에 이후가 더 기대되는 멋진분이다.
테너 김기찬씨 ...사실 제일보고싶었다.. 이분을 알게된건 두달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음을 참 쉽게 낸다는 인상과 외모와는 다르게 소리가 곱고 피아니시모는 기가막힐 지경이다.
외모 비하는 아니고 우직하고 그냥 상남자 같은데 목소리가 워낙 곱다는 이야기 ㅋ
베이스 박준혁 꽂꽂하고 우렁찬 목소리...멋있었다.

또한 국립합창단..명성에 걸맞게 52명?이 내는 소리가 마치 한사람이 부르는것처럼 잘 모아졌고, 듣는 내내 소리는 내 귀에 동동떠있었다.
한마디로 환상의 하모니..
스케일은 기계였다. ㅋ 전공자들의 클래스는 따라갈 수가 없다..
오랫만에 예당 나들이를 기가막힌 화음으로 감동을 준 메사아 공연 다음에도 안오고는 못베길것 같다.

한마디로 클래스가 다른 무대였다..
메시아는 워낙 유명하니 불러도 보았고 많이 들어도 보았는데
이번 공연은 2시간의 공연시간이 지루할틈없이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다.
사실 처음엔 19일 쏠리스트들이 마음에 들어 예약했었고
이 분들은 실망시키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소프라노 김영미씨 이미 워낙 커리어가 화려한 분이니 말할필요없겠다,.
메조 백재은씨 카리스마있는 외모에 이후가 더 기대되는 멋진분이다.
테너 김기찬씨 ...사실 제일보고싶었다.. 이분을 알게된건 두달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음을 참 쉽게 낸다는 인상과 외모와는 다르게 소리가 곱고 피아니시모는 기가막힐 지경이다.
외모 비하는 아니고 우직하고 그냥 상남자 같은데 목소리가 워낙 곱다는 이야기 ㅋ
베이스 박준혁 꽂꽂하고 우렁찬 목소리...멋있었다.

또한 국립합창단..명성에 걸맞게 52명?이 내는 소리가 마치 한사람이 부르는것처럼 잘 모아졌고, 듣는 내내 소리는 내 귀에 동동떠있었다.
한마디로 환상의 하모니..
스케일은 기계였다. ㅋ 전공자들의 클래스는 따라갈 수가 없다..
오랫만에 예당 나들이를 기가막힌 화음으로 감동을 준 메사아 공연 다음에도 안오고는 못베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