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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우락 페스티벌 - 두 뿌리

	국악 > 국악
	2017/07/13 ~ 2017/07/13
	국립극장 하늘극장
	만 7세이상
	80분

(30)

(15)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달래줄 레게와 우리 음악의 만남 한국의 레게신을 평정한 노선택과 소울소스가 레게의 뿌리, 그리고 우리 음악의 뿌리를 찾아 나선다. 짙은 페이소스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노선택의 음악이 판소리와 만나는 사상 초유의 사태. 여우락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었을 레게와 우리 소리의 신선한 협업 무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여우락에서만 만날 수 있다. 즐거운 듯, 애절한 듯 휘몰아치는 그들의 음악 속에서 관객들은 한국적 레게와 함께 우리 소리의 정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