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는 뮤지컬, 의성어, 의태어가 대사의 전부라고? ‘울렁울렁’, ‘콩닥콩닥’, ‘쿵쿵’, 만화에나 나옴직한 의성어, 의태어가 대사의 전부라고? 막이 오르면 관객들을 속절없이 무너뜨릴 카툰뮤지컬 <두근두근>은 기존의 장르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함과 독특한 발상의 뮤지컬이다. 공허한 대사 대신 몸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모양새를 총동원하여,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의성어, 의태어들에서 젊은 감각이 한껏 느껴진다. 맨입으로 만들어내는 코믹 깜찍한 앙상블 - 3인조 밴드 <맨입 사운드> 술 한잔 기울이며 젓가락에 장단을 맞춰..

별볼일 없는 외로운 한 남자의 사랑 찾기 프로젝트 구멍난 양말에 성한 옷이라곤 딱 한 벌 뿐인 그가 무료함과 우울증에 지친 나날을 벗어나고자 한다! 신개념 엄친아의 새로운 탄생 ‘손덕기’ 21c 캔디의 부활! 쉬크한 그녀~’이은아’ 이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솔로 탈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