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딸아이랑 둘이 잘 보고 왔어요.
발레라고 하면 지루할 것 같은데, 해설사가 나와서 내용고 설명해주니 어렵지 않게 봤어요. 이 가격에 좋은 문화공연 관람 정말 감사하게 보았어요
공연 잘 봤습니다.
단차가 낮아서인지 앞의 분에 가려 발레를 즐기는데는 좀 아쉬웠지만,
가까운 곳에서 하는 문화행사인지라 즐거웠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이런 공연을 하니 참 좋네요
예술의 전당에서 댄싱뮤지엄 너무 좋았었던 기억에 이번에도 찾아갔습니다.
7세 여아가 보기에.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본 분들도 나오시고 몸으로 이렇게 잘 전달할 수 있구나 배웠어요. 다음 공연도 기대됩니다^^
정통 발레가 아닌, 해설역을 곁들인 발레극?으로 보다 가볍고 쉽고 친숙한 느낌. 시민회관에서 주말에 가족 나들이겸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는 참 좋은 것같지만... 설명과 우스운 마임 등으로 아무리 최대한 쉽게 풀어내긴 했어도, 원작 내용 자체가 미취학~초 저학년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엔 무난하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됨.
실제로, 어린 아이 동반 관객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거의 집중 못하고 떠들거나 왔다갔다하거나 의자에서도 들썩거림....
관람 기준을 높게 잡거나, 극 선정 자체를 다른 것으로 했어야...ㅠㅠ
게다가...아무리 시민회관 공연이어도, 늦게 오는 사람, 도중에 드나드는 사람 너무 많네요...
이 곳에서 하는 공연은 두번째인데, 주관람대상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건지...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