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찜왕
공연 시작 3시간 전에 와서 힘들단 얘기는 하지 마시지...ㅜ 그게 당연하고 오히려 더 일찍 와서 준비하는 게 보통 아닌가요?! 어머니께서 보고 싶어하셔서 모시고 갔는데 모르는 노래가 40프로라고 하셨고... 노래와 뒤에 무대화면도 어울리지 않았어요. 카메라는 고정되어서 김창완님이 스텝분 소개 겸 얘기하는데 계속 김창완님만 비추고... 여러 콘서트를 가봤지만 정말 준비 안된 성의 없는 (노래를 부르는 거 자체 제외) 콘서트였습니다.
저희 엄마랑 연세? 나이가 같으십니다
반짝이는 락에 어울리는 셔츠와 청바지
기타... 그냥 일상 생활속 왔다갔다하는 그런 가사...
리디오 김창완님은 잊어주세요
오늘다짐했어요
콘서트하면 다시 찾기로!!!
부모님께 전달 드린 것입니다만,
추억도 많이 생각난다고 하시고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이 어찌 흘러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김창완 밴드의 모르는 곡도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멀리 포항에서 친구까지 초대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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