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본 영화, 공연을 통틀어
정말 최고의 웃음을 안겨준
너무나도 값진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잼있어서
나중에 여유있을때 한번 더 보고싶네요!!
화이팅!!
공연을 하는 내내 웃었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었지만, 우리에게 뭘 요구할까...다음은 뭘까 라는 기대감에 더욱 집중을 하였던 것이 더 재미를 부가시킨 듯 합니다. 배우들과 관객이 나누어져있지 않고, 서로가 같이 공연을 만들어 간다는 느낌에 애착도 생기고. 소극장의 장점인 관객과 배우의 호흡을 가장 잘 끌어올린 공연입니다.
배우들의 재치 또한 이 공연이 백미!! 정말 강추!!
대학로 소극장에서는 연극이라던지 공연을 몇번 봤었는데,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같이 참여하는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개그주제여서 계속 웃을수 있었고, 재밌었습니다^-^
평일 오후 2시 공연이었음에도 관객들은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코미딕 체험극..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돌발 상황..
어떤 관객도 소외되지 않고, 같이 동화가 되는 그런 공연.
대박입니다^^
진짜~~대박입니다~~진짜 티켓값이 올라갈듯~~
안보신분~~장난아닙니다~`돈안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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