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점 0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이 콘서트를 계기로.. 여기 나오는 출연진들이 티비에 나오면 밉기까지 합니다, ㅠ_ㅠ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야할 콘서트가 왜 이렇게 된건지,.............

우선. 스탠딩이라서 선착순으로 입장해야하는탓에 7시부터 기다렸습니다,
9시부터 입장을 하고 10시가 되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1시간..10시..출연진들 나올려는 기척도 없고,
30분이 지나자 그 큰 음악소리에도 사람들이 마음모아 " 나와라~~ 나와라~"를 외쳤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즐거운 마음으로 온 콘서트에서.. 출연진들 안나온다고,. 나와라.. 나와라..
얼마나 기다리다가 지쳤으면 그랬겠습니까....)

50분쯤되자 사람들이 "물어줘~~물어줘~~"라고 소리모아 외쳤습니다,
그 큰~~~ 힙합 클럽음악에도 들릴정도로.....

그때까지 우리는 출연진들이 늦는다거나.,.1시간정도는 클럽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는 시간이라
거나,..하는 아무~~~~~~~런 안내도 주최측으로 부터 받지 못했습니다,

정말 11시까지 기다리면 환불하러 따지러간다!! 하고 있었는데
첫번째 출연진이 나왔습니다.,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사과말이나 사정얘기등 아무~~ 런 말없이 그냥 노래를 불렀습니다,

여기선 관객들의 태도도 이해가 안갔습니다,
콘서트니깐 . 이왕 즐기러 온거니깐 즐겁게 놀고 가자.. 이런 마음이 안드는것은 아니였지만.

어떻게.. 출연진이 나왔다고.. 바로.. 열광하고 호흥하고.. -- 이해가 안됐습니다.,

거기다가 스탠딩이여서 출연진이 나올때마다 기회를 노려서 앞으로 올려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 죽을 뻔했습니다,
정말.. ........................

내인생의.. 최악의 콘서트입니다,
정말. ..

내가 받은 친절은 8명에게 말하고 내가 받은 불만은 24명에게 전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한사람 또는 몇사람의 불만이라고 쉽게 넘기거나 잊을지 모르지만,
저 처럼..
이런 최악의 콘서트라고 머릿속에 기억남는 사람이 추후에는 나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꼭 당부드립니다..

최고예요
너무 좋았어용!!!^^

저는 일이있어서 11시넘어서들어갓는데요

사람 정말 많앗습니다~ 그날이 할로윈이라서그런지 재밋는 복장한사람들도 잇엇구요

스탠딩이라 어쩔수없엇겟지만 밖에 휴식공간을 좀 만들어두엇으면 하는 개인적인바램이잇구요

쉴공간이없어서 너무힘들엇던거빼면 다 좋앗습니다~~

그리고 윤미래씨 너무 이쁜거같아요~목소리도좋고~ㅋㅋ

무브먼트 힙합가수들 총출동!!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대만족 했을 공연이었습니다.

본격적인 공연 시작하기전에 클럽음악 틀어주면서 즐기는 분위기도 좋았구요

유명하진 않지만 언더 힙합가수들의 공연도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리쌍이 나왔을때 분위기가 마구 업되더니

타이거 JK가 나와서 웃통을 벗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하니 여자분들은 아주 쓰러지시더라구요 ㅎ

새벽까지 즐기는 공연이라 힘들줄 알았는데 긴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간지남들

또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