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재미있게 각색했네요.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
지난 여름 축제에도 좋았는데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도 매우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어린이 대상의 뮤지컬이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하거나 가볍지 않은 좋은 공연이었어요. 특히 이번 공연은 음악. 음악. 연주곡들이 정말 좋았어요. 현장에서 밴드들이 연주해주는 음악 덕분에 귀도 호강했네요. 내년 축제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OST제작을 건의합니다^^
배우의 판소리연기는 정말...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세 배우 모두 어찌나 판소리명인으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실력이 어마어마 하시던지! 아이들도 평소에 보던 뮤지컬과 또 다른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이더라구요. 무대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연주 또한 또 하나의 감상포인트!
7세 여아인 울꼬맹이랑 오늘이 생일인 친구까지 데리고 갔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집에 와서도 흥얼흥얼 배운 제비 노래 부르고 있네요. 아시테지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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