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없어요 별하나도 아까워요
까투리보고 괜찮아서 뽀로로도 예매했는데 최악이네요
초등생 학예회같은 스토리 .... 까투리처럼 극의 한회를 하는게 나을꺼같아요 트윙클은 왜 나오는지 의문입니다
애들공연 처음이라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전 당연 재미없죠...ㅎ이야기가 길어질 때마다 불안했어요 나가자할까봐; 여튼 마지막 영상촬영 가능한 부분만 했는데 아직도 그걸보며 좋아는합니다. 인형탈 패티와 하이파이브한걸 아직도 기억해요. 재밌었나봐요 마지막에 인형탈분들이 객석까지 와주시긴 하셨지만 차라리 안도는게 나을뻔했네요 아이들은 가까이서 만나고 싶어하고 관계자는 계속 자리에 앉아서 보라고하고 나중엔 짜증내시는거 같았는데ㅎ그냥 그럴꺼면 안나오는게...만나러 복도까지 나갔다가 앉으래서 끝에 빈좌석에 앉았구요 너무 혼잡해서 패티만 인사했어요;부랴부랴 들어가시더라고요 여튼 첫공연이었는데 무사히 끝까지봐서 다행이었고요 퀄리티에비해 비싼편이고, 음향이 너무 컸습니다.
뽀로로 탈만 썼다뿐이지
목소리는 완전 다른사람이고
뽀로로랑 친구들은 옆에 서있기만하고
트윈클밴드였나 그사람들만 내내 떠들고
뽀로로 노래나올때만 좋아하던데요 ㅡㅡ
애들 전부 표정 다 굳어있던데
이걸 이돈주고 갔다니 ㅡㅡ
진짜 진짜별로
한개도 별 아깝습니다 진짜
공연후기 남기 기회를 이제 알고 한자 남김니다.
내용도 별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음향담당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공영기획에 관여한 모든 분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
아이들 청력을 망치지 않는 가청 범위 dB을 한번 생각하고 공연합시다.
본 공연은 성인대상이 아니고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귀를 막거나 심지어 울기도 하였습니다.
도대체 리허설때 모두 무얼 했습니까, 따지고 싶습니다,
저도 공연을 가끔합니다만 항상 음향에 신경을 씁니다
이번 공연 기획단의 작품은 이제부터 모두 기피대상입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하며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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