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우리나라에서 관람하다니!!!
정말 멋지고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두시간 가량의 무대를 한번도 쉬지않고 땀을 튀기며 춤추는 댄서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프로는 프로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춤은 주로 볼룸댄스를 기반으로 발레가 더해진 수준높은 공연이었고
노래 역시 벨칸토 부터 락 까지 모자람 없는 무대였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무대가 오리지날에 비해 다소 허술했고
반주가 봉고와 드럼만 생음악이고 나머지는 MR로 처리한 점,
남자에 비해 여자 댄서의 기량이 좀 모자란 점,
여자 가수에 비해 남자가수의 성량이 모자라 밸런스가 안맞은 점 등등을 들 수 있겠으나
(B팀이 온 듯)
그래도 이 정도의 공연은 정말 수준높은 공연이었습니다.
정멀로 강추하고
못본 분은 후회할거라고 장담합니다.
너무 신나고 지루할틈이없는 무대!!!
댄스를 배워보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배우들 모두 굿~~~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연기자들의 노래도 댄스도 너무너무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다시 꼭 보고싶은 공연 입니다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압도적입니다
공연을 보며 이런 장르도 있구나 하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보고 싶어요.
팬서비스 역시 최고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춤을 보여주는 공연이겠거니 했는데..
춤은 기본이요..노래와 스토리가 가미된 퍼포먼스였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보는것이 힘들 지경..
다음에는 스탠딩 무대로 꾸며줬으면 하는 바람이 들정도였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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