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모처럼 마음이 평온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마음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데헷 좋았어요
어쩌면 지금 우리가 힘들고 지친다고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내 삶이 고요함을 잃어버리고 살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혜민스님의 마음의 치유가 시간을 통해 잠시라도 현대문명의 소음들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으로 나에게 고마운 마음에 뜨거운 눈물이 볼을타고 내리더군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혜민스님과의 시간동안 치유 받았던 내 마음은 평온하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나를 중심으로 행복하게 삽니다. 그날의 뜨거운 눈물을 잊을수 없어여^^
책과 유튜브로만 접하던 혜민스님의 강연을 직접 들으니 또 다른 마음 속의 울림과 스님의 인간미를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명상의 시간 중 옆사람과 손을 잡고 혜민 스님의 말씀대로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따뜻해진 손의 온도만큼 마음도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13살 딸아이도 명상의 시간만큼은 집중하고 진지해졌으며...강연동안 자신을 찾는 좋은 시간이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내 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조금씩 내 안의 나를 찾고, 알아가니 세상이 따뜻하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혜민 스님의 좋은 강연~감사드립니다. 아카펠라 공연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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