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좋았습니다.
단지, 어린이 음악회인데 어린이들이 공연장에 어느정도 비율로 올거라는건 생각 못하신듯 합니다. 공연장 분위기가 어수선한게 단점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려면 좀 더 어린 음악선정이 많아야 할 것 같았습니다.
왁자지껄 이라더니,,,
처음엔 좀 술렁이긴했지만 그 다음은 아이들 음악회 치곤
시끄럽지않았는데 계속 조용히 하라네요
레파토리도 라이온킹 인어공주,,
부모들이 어렸을때 듣던 노래들이라 저는 좋았습니다만
요즘 아이들이 알만한 곡은 아니지요;;
암튼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 음악회였습니다
진짜 어이없는 공연이었네요 .. 어린이날 공연에 떠들지 말라고 하고 .. 질문 하고 답하니 시끄럽다고 말하지 말고 손만 들라고 하고 .. 선물 안준다고 막 그러고 .. (선물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이런식이면 어린이날 공연 하지 마세요 ... 이름만 왁자지껄이지 .. 스트레스 받는 공연이었습니다
| 유익했어요 |
sj*** |
2019.05.06 |
28 |
어린이날 사람많은데보다는 표를 끊고 앉아서 즐기는게좋았습니다
유익했고요, 아이한테는 첫 클래식 공연이었는데,
평생기억할 첫 만남이었을듯 합니다
아무리 청중이 어린아이들이래도 피아니스트는 리허설도 안하셨는지 악보를 외우지 못한거까진 십분 이해하겠지만 악보를 넘기지도 못하고 그 악보를 넘기느라 중간에 연주를 멈추기까지 하시더라구요.여러 공연을 다녀봤지만 이번 상황은 생전 처음이였어요ㅠ 하물며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공연을......
진행도 너무 매끄럽지 못하고 아이들의 수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ㅠ 내년에는 좀 더 준비를 철저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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