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극이 아니라면...
화면으로 보는 장점이 분명히 있어야 겠지요...
카메라는 위, 옆, 전체를 조망하면서 인물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훌륭했던건, 그 잠시의 찰나도 배우들이 연기를 하지 않는 순간이 없다는 거지요.
카메라에 잡히는 순간순간 배우들은 완벽한 연기를 펼칩니다.
아마 실제 연극으로 보면 놓쳤을 부분도 잡아주니...
어쩌면 이렇게 보는 것도 꽤 좋은 경험일지도 모릅니다.
베네딕트를 보기 위해 부산까지
영상이 아닌 연극으로
정말 보고 싶어졌는데
엄청 멀다
부산이 아닌 영국까지 가서 보고 싶을 만큼
고퀄리티의 연극~~보고 난 후에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박수칠 뻔 했어요.
베네딕트 컴버베치가 생명창조? 탄생?을 연기하는 9분30초~~~정말 대박^^
조니리밀러가 피조물 연기하는 것도 보고 싶었으나 너무 기 빨려서......
연속으로 2회를 못보겠더라구요ㅠㅠ
하루가 지나니 아쉽네요. 그냥 볼 걸 ㅠㅠㅠ
처음부터 베네딕트 연기 미쳤고 ㅠ 소름돋움 정말 사람이 저렇게까지 연기를 잘할수있나 싶어서...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사실 기대이하여서 훔..했었는데 연극은 또 느낌이 좀 다름 개인적으로 연극이 100만배 더 재밌고 좀 더 디테일하게 보여줘서 좋은듯 또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정말종말..띵띵띵낑작 !!!!!세상사람 안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ㅠㅠㅠㅠ
스크린으로 보고 있는데 마우스를 움직여 화면에 여러번 작은 창이 떠서 보는데 거슬리긴 했지만 연극은 볼만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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