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도 괜찮았고, 아이가 집중해서 잘 봤어요~
노래가 편곡이 많이되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원곡느낌은 살려서 아이가 노래도 흥얼거리며 잘 보더라구요~ 아이들 뮤지컬 본것 중 손꼽힐 정도로 고퀄이었구.
아이는 안나 너무 귀엽다며 좋아했어요~
Frozen2도 또 제작되면 좋겠어요~
공연보다가 이번처럼 돈 아깝다는 생각 첨해봤네요...
발레공연으로 기대했는데 별로 볼것도없고...
음향도 안좋은듯하고...
스토리도 뭔가 짜맞춘둣하고..
메이커 상표값하듯 엘사이름값하는것같네요..
또한다하면 보고싶지않아요..
애들 보는거라 그러려니 하지만 스토리가 산만한 느낌이었어요
공연 좋아하는 저희 아이도 몰입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네식구 관람와서 샌드위치를 먹지않나 공연 중간에도 과자봉지 소리 부시럭 대면서 먹고, 그것도 모자라 의자 발로 차서 LED 슈즈 불 들어오게 하도록 그냥 놔두셨던 기본 매너도 없던 그 가족들..
무식도 정도껏 하시길
관리자 통제도 전혀 없어서, 문화센터 수업까지 빠지면서 보러 간 공연인데 정말 여러모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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