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면서도 스릴 있던 이야기였어요.
크리스마스 때 제 마음이 정말 따뜻했답니다.
좋은 연극 잘 봤고, 삶에 지쳐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응원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 잘 됐다싶어 보게되었는데
처음은 등장인물들에 대한 묘사는 좋았으나
중간에 사건에 대한 결론이 너무도 미흡하고
중후반의 노아가 취업하는 과정도 억지스럽고
변호사역의 대사가 너무도 천천히 나와,,,
보통 마가 낀다고 하죠~ 그 사이의 적막이 지루했어요
아무튼 최근 본 연극중에는 별로네요.
단 웹툰작가의 목소리나 대사로 약간으 웃음이 기억에 남네요
삶이 누구에게나 힘든일이 있듯 쉐어하우스에 살고있는 이들에게도 힘든일이 하나씩은 갖고있는,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하고 그 응원에 힘입어 화이팅 하며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나에게도 응원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연극입니다.
연극이 끝나고 나오는데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듯한 정말 한껏 응원받아 세상을 살아가는 일에 더 힘을 낼수 있는 기분좋아지는 연극이었습니다.
눈이 내리는날 대학로에서의
한편의 연극, 응원이필요해,,,,,,
쉐어하우스의
각기다른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서로
응원해주는모습으로
다들 잘되는모습으로
막을내렷다
약간의
코믹한 장면이나올때마다
몇차례 웃음바다가 되엇다
기억에 남는대사중에
,몸 만 어른이엇다!,
나를보고 하는말같아서
좀더
성숙한모습으로
살아야겟다는
다짐도햇다
토욜하루
연극한편으로
멋지게보내서
넘행복합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최고~
연극을 보고나니 힐링된 기분이었어요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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