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를 귀로만 알고 살아온지 언 40년
드뎌 뮤지컬, 특히 브로드웨이 내한 공연을 보게될 줄이야!
정말 최고였습니다.
10년도 전에 3층에서 봤던 캣츠를 가까이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당!
10년도 전에 3층에서 봤던 캣츠를 가까이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당! ?? ???? ??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객석에 오실땐 공연집중에 방해되지않게 고양이 입모양 마스크쓰고 오시기까지 센스가 좋았습니다
특히 메모리 곡을 일부 한국어로 부르는데 감동의 전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좋은공연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전체적인 무대와 넘버만 들으려고 2층으로 갔었는데, 아무래도 소리문화의 전당이 뮤지컬 전용 극장이 아니어서 뮤지컬에 맞게 소리가 안나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배우 분들의 연기나 노래는 정말 말할 것 없이 훌륭했고 즐거웠어요!! 나중에 내한공연을 다시 한다면 중불 앞열로 가서 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다만, 어느 학교에서 단체 관람인건지 과제인건지 모르겠지만 극 내내 핸드폰하고 움직이고 서로 대화하는 모습들때문에 기억나는 감상이 그것뿐인 것 같아요^^ 극 중에 어디서 카메라로 촬영하는 소리도 나던데 제제를 좀 더 해야할 것 같구요.
제발 다른 사람 피해 안주는 방법으로 과제를 내든 하는게....^^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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