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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삶의 여정에서 아직 싹을 틔우지 못한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하지만 이 이야기는 아름답지만은 않다.‘나이 어린 소년이 자신의 손목을 그어서 죽음에 이르려 했던 이유가 상황이 무엇일까?’라는 비극적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전 세계 경제 순위 12위, 우리나라의 청소년들 40%가 충동적 자살을 생각해 보았다는 통계는 나와 우리 세계의 어른들에게 반성케 한다.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아니, 이유가 어떠하든. 발생해서는 안 될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밀알은, 모두가 싹을 틔우지 않..
1장. 사무엘 울만 “청춘”의 2장2장. 햇빛을 쪼아내는 아이3장. 왼팔의 슬픈 역사.4장. 그럼에도 불구하고…에필로그. 내 이름 아시죠?희망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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