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두지 않는 첼리스트 홍진호, 그가 선보이는 강렬하게 춤추는 첼로의 매력에 빠지다! 첼리스트 홍진호가 7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리사이틀 무대를 가진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밴드’의 우승팀인 호피폴라의 멤버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서 첼로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홍진호는 작년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올린 적이 있지만 여름 음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대중들과 편안하게 호흡하기 위해 재즈, 팝, 탱고 등의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반면, 이번 무대는 클래식 음악들이 주요 레퍼토리를 이룬다..

빌라 로보스 -- 브라질 풍 바흐
알베니즈 -- 알베니즈 스페인 모음곡 중 5번 아스투리아스
부르크 뮐러 -- 첼로와 기타를 위한 3개의 야상곡(녹턴)
라벨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M.19
라벨 -- 볼레로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제 4번, 제 5번
 외 다수

*공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