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믿고 보는 라 보엠은 정말 좋았습니다. 같은 캐스팅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도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깁니다. 서선영 미미는 미미 그 자체였고, 최원휘 로돌포는 로돌포 그 자체였습니다. 마르첼로 김기훈 바리톤님도 너무너무 좋으셨어요. 자연스러운 연기와 흘러 넘치는 여유로운 포스가 괜히 월드 클라스가 아닌 느낌이었네요 ㅎ 국립오페라단에서 제작한 작년과 재작년 시즌 세트를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지 중계를 봤던 저로서는 굉장히 익숙해서 좋았어요. 또 시즌이 바뀌면 새롭게 만들어질 라보엠을 기대하면서, 한국 오페라계도 파이팅입니다. 좋은 극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요즘 뮤지컬에 새로 취미를 가지고 있던 차에 오페라 페스티벌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로 먼저 라보엠에 대한 동영상을 검색해봤는데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도전해보는 의미로 예매하게 되었어요.
결론은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은 생애 한번쯤은 오페라도 도전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강동아트센터 시설이 너무 좋았네요.
2층 끝 좌석에서도 배우들 표정이 보여서 오페라글라스가 필요없었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연기에 감동받았어요
몰입도도 높았고 2부에 몸이 아픈 관계로 서선영님으로 교체되어 정말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김기훈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